그룹 이즈나(izna) 멤버 방지민이 대체 불가한 매력으로 매주 금요일을 환히 밝히고 있다. 스타 등용문으로 불리는 ‘뮤직뱅크’의 간판 MC로서 독보적인 ‘프라잇걸(프라이데이+잇걸)’의 존재감을 키워가고 있다.
방지민은 지난 2월 KBS2 ‘뮤직뱅크’ MC 발탁 이후 안정적인 진행은 물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러블리한 면모로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내며 국내외 음악 팬들에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방지민은 트렌드를 선도하는 ‘젠지 추구미’답게,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캐주얼 콘셉트, 시크한 무드까지 다채로운 소화력을 보여주며 ‘뮤직뱅크’만의 새로운 볼거리로 자리 잡았다.
방지민은 세련된 비주얼과 모델 같은 피지컬, 어떤 의상도 완벽한 핏으로 소화해내며 ‘콘셉트 소화제’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매 방송 시청자들에게 착장 정보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야말로 누구나 따라 하고 싶게 만드는 ‘잇걸’의 대명사가 됐다.
챌린지 역시 매주 화제다. 방지민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신곡 챌린지를 완벽하게 숙지, 장르나 성별을 가리지 않고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이는 MC로서 출연진에 대한 세심한 배려이자, 본업인 퍼포먼스 실력까지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영역이다. 방지민은 자연스럽게 함께 출연하는 아티스트들을 돋보이게 하고 있는 셈이다.
뿐만 아니라 음악방송 MC를 통해 그룹 활동과도 긍정적인 시너지를 내고 있다. 방지민은 여러 아티스트들과 교류하며 K-팝 팬들에게 한층 친숙하게 다가가는 동시에, 이즈나의 이름을 알리는 얼굴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 무대에서는 이즈나표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멤버로, 음악방송에서는 안정적인 진행을 이끄는 MC로 활약하며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탄탄한 본업 역량에 대체 불가한 비주얼과 피지컬, 그리고 시청자들을 무장해제 시키는 러블리한 매력까지 갖춘 방지민은 어느새 무대 안팎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올라운더’의 정석으로 자리매김했다. 금요일의 설렘을 책임지는 ‘프라잇걸’ 방지민의 행보에 이목이 쏠린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