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도염이 생겼어요” 솔비, 침대서 전한 아침 근황…잠긴 목소리에 팬들 걱정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건강검진에서 식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결과를 받은 뒤 침대에서 아침 근황을 전했다.

솔비는 17일 자신의 SNS에 “식도염이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침대에 누워 이불을 턱밑까지 덮은 그는 다소 잠긴 목소리로 “어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른 데는 괜찮고 식도가 좀 안 좋았대”라고 직접 밝혔다.

화장기 없는 얼굴과 잠에서 막 깬 듯 흐트러진 머리도 영상에 그대로 담겼다. 솔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그래서 식도 약을 챙겨 왔어”라고 말해 치료를 위해 약을 준비한 사실도 전했다.

가수 겸 화가 솔비가 건강검진에서 식도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결과를 받은 뒤 침대에서 아침 근황을 전했다. 사진=SNS

건강 상태를 알린 뒤에는 분위기를 바꿔 팬들의 하루를 먼저 챙겼다. 그는 “오늘도 덥겠지?”라고 물은 뒤 “더워도 우리 웃으면서 행복하게 보내자. 좋은 하루 보내. 화이팅”이라며 손을 흔들었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언니, 식도염이라니 어떡해요”, “약 챙겨왔다니까 안심이 된다”, “식도염 때문인지 얼굴이 헬쑥해 보여 걱정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솔비의 건강을 염려했다.

솔비는 최근 음악과 미술에 이어 집필에도 도전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숏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를 소개하며 “3년 전 꾼 꿈을 드라마로 써보고 싶어 취미로 글을 계속 썼는데 감사하게도 데뷔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15일에는 일론 머스크를 향해 직접 사인을 준비하는 영상도 공개했다. 스케치북에 영어 메시지와 사인을 남긴 솔비는 아래에 신곡 ‘Holiday’ 제목까지 적으며 음악 활동 소식도 함께 알렸다.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한 솔비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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