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친구 유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집을 찾은 가운데, 영상 속에 공개된 유토 가족의 생활 공간이 시선을 모았다.
야노 시호는 1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미래 사위 유토 집 공개♥(ft. 유토의 속마음)’ 영상에서 유토의 집을 방문했다.
주방을 소개하던 유토의 어머니는 빌트인 냉장고를 가리키며 “차 한 대 정도 가격” 이라고 말했고, 집 안에는 층을 오가는 엘리베이터까지 설치돼 있어 가장 먼저 눈길을 끌었다.
유토의 어머니는 “가구와 인테리어는 대부분 뉴욕에서 주문 제작했다”며 집 안 곳곳을 소개했다. 자연 소재를 활용한 실내와 숲속 별장을 떠올리게 하는 넓은 테라스가 이어졌고, 이를 둘러본 야노 시호는 “자연 소재가 정말 많다”고 감탄했다.
집 안을 더 둘러보자 또 다른 공간이 모습을 드러냈다. 지하에는 다양한 와인을 보관하는 저장고가 마련돼 있었고, 서재와 영화관을 함께 사용하는 공간도 공개됐다. 한쪽 벽에 붙어 있던 ‘돈의 신’ 부적은 고급스러운 분위기 속 예상 밖 생활 소품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후반에는 집 구경과는 또 다른 장면이 이어졌다. 야노 시호는 유토에게 함께 키를 재보자고 제안했고, 두 사람이 나란히 선 모습을 본 제작진은 유토가 조금 더 커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야노 시호는 ”지금 사랑이가 나보다 조금 더 크다“ 고 밝혔다. 이어 ”유토와 사랑이는 키가 똑같다“고 덧붙이며, 어느새 자신의 키를 넘어선 사랑이의 성장을 처음 인정했다.
이번 방문은 유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사랑이는 직접 손편지와 선물을 준비했고, 야노 시호는 이를 전하며 두 가족이 오랫동안 이어온 인연과 아이들의 변화를 함께 전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