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얼굴을 가린 남성과 다정하게 붙어 있는 사진의 다음 장면을 공개하면서, 열애를 둘러싼 추측은 신곡 티저에 대한 궁금증으로 방향을 틀었다.
제니는 최근 자신의 SNS에 한 남성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즉석사진을 올렸다. 남성의 얼굴은 하트 모양 스티커로 가려져 있었고, 사진에는 두 사람의 관계를 설명하는 문구도 붙지 않았다.
평범한 홍보 사진으로 보기 어려운 구도에 일부 팬들은 게시물이 잘못 올라온 것 아니냐거나 새로운 열애 암시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그러나 뒤이어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 같은 남성이 등장하며 사진의 성격이 드러났다.
사진 속 인물은 대만 출신 모델 카이였다. 그는 제니의 새 싱글 ‘Less Than A Lover’ 티저에서 상대역으로 등장해 얼굴을 맞댄 채 미묘한 관계를 연출했다. 앞서 얼굴을 가렸던 즉석사진 역시 두 사람의 실제 관계를 알리는 게시물이 아니라 신곡 서사를 미리 보여준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