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전 메달 105개·단체전 14회 입상…이나윤·강유준·이규하 등 7·6관왕
※ 전국 60개 학교 운동부와 경쟁 포함 성과…김천컵·하계 연맹전 단체전 제패
※ 안철웅, 국가대표 후보 및 청소년 대표 4명 배출…경기도유도회 우수지도자
Ⅰ. 초등부 28명이 2026년 개인전 104개 메달
대한유도회(회장 조용철)는 8월 3일 막을 내린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까지 2026년 모두 16차례 국내 대회를 주최했다. 초등부에서는 경기도 하남시 안철웅 유도관이 두드러지는 성적을 냈다.
2026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자초등부 단체전 우승 및 여자초등부 준우승, 개인전 금메달 6개 은메달 5개 동메달 3개로 맹활약했다. 사진=안철웅 유도관
2026 백제왕도 익산 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단체전은 여자초등부 A조 우승 및 B조 준우승과 남자초등부 고학년부 및 저학년도 준우승, 개인전은 금메달 8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진=안철웅 유도관
안철웅 유도관은 대한유도회 주관대회 외에도 과천시 회장배 유도대회 및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을 포함해 2026시즌 금메달 49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32개로 개인전에서만 105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중등부 금메달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 104차례의 입상은 안철웅 유도관 초등부 28명이 이뤄낸 성과다. 순수 생활체육 전문 대회뿐만 아니라 전문체육 엘리트 대회에서도 거둔 성적이기에 의미가 남다르다.
Ⅱ. 7관왕 이나윤·강유준 & 6관왕 이규하…엘리트 상대로도 성과
2026년 대한체육회에 등록된 12세 이하 학교 유도부는 전국 60개, 총 359명 규모다. 엘리트 학교 운동부에 속하지 않은 안철웅 유도관의 이나윤(금메달 7, 은메달 1, 동메달 2), 강유준(금메달 7), 이규하(금메달 6, 은메달 1, 동메달 1) 등은 실력으로 전국을 사로잡고 있다.
이나윤과 이규하는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우승을 차지했다. 강유준은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우승으로 정상을 밟았다. 이나윤이 잇달아 정상을 차지한 청풍기, 김천컵, 교보생명컵 역시 동호인뿐 아니라 전문체육 경기인까지 출전하는 전국 대회다.
이나윤이 제42회 교보생명컵꿈나무유도대회 여자초등부 32㎏ 금메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철웅 유도관
“이나윤은 엘리트 무대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감과 야무진 경기 운용을 선보이며 대회를 휩쓸고 있습니다. 명문 중고등학교 유도팀 관계자들로부터 격려와 인정을 받고 있으며, 국가대표라는 더 큰 목표를 향해 매일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안철웅 관장
강유준이 청춘양구 2026 생활체육전국유도대회 12세 이하 남자초등부 3~4학년 30㎏ 금메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철웅 유도관
“강유준은 타고난 감각에 성실한 노력이 더해진 선수로, 어린 나이에도 상단, 하단, 양쪽 기술을 모두 구사하며 큰 목표 의식과 꾸준함을 갖추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유도의 미래를 밝힐 인재로 기대를 모읍니다.” - 안철웅 관장
이규하가 제54회 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금메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철웅 유도관
“이규하 역시 탁월한 센스와 재능에 성실한 노력이 겸비된 차세대 유도 유망주입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한 정신력을 지니고 있어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실력을 대회마다 결과로 증명해 내고 있습니다.” - 안철웅 관장
Ⅲ. 학교 유도부 파죽지세 격파…김천컵 단체전으로 실증
선수들의 눈부신 성장의 중심에는 안철웅 관장의 지도력이 있다. 2022년, 2025년, 2026년 경기도유도회 생활체육 우수 지도자상을 받았다. 대한유도회 주최 전국대회 우수지도자로는 3번 선정됐다.
안철웅 유도관의 기세는 개인전에 그치지 않았다. 2026년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땄다. 김천컵 여자초등부 우승 및 하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유도연맹전 남자초등부 제패는 학교 운동부를 격파하고 이뤄낸 성과라 더욱 가치가 크다.
2026 김천컵전국유도대회 여자초등부 단체전 우승 기념 촬영. 사진=안철웅 유도관
“지난 7월 3일 경상북도 김천실내체육관은 정말 뜨거웠습니다. 순수 생활체육 동호인 팀이 전문체육 경기인 4개 팀을 연달아 제압하고 정상에 오른 것은 유도계에서도 매우 이례적입니다.” - 안철웅 관장
Ⅳ. 국가대표 후보·청소년대표 배출… 대한민국 유도의 든든한 뿌리
유도는 1964년 제18회 일본 도쿄대회를 시작으로 2024년 제33회 프랑스 파리대회까지 모두 15차례 및 14번 연속 하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 오는 2028년 제34회 미국 로스앤젤레스대회 및 2032년 호주 브리즈번대회도 확정이다.
국제유도연맹 회원국은 205개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206개국)와 거의 차이가 없다. 대한민국은 이처럼 치열한 국제 무대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1개 및 51차례 입상으로 올림픽 역대 종합 성적 3위를 자랑한다.
● 안철웅 유도관 출신 차세대 국가대표 라인업
· 권세현 (서울체육고등학교): 여자 52㎏ 상비군
· 윤준혁 (보성중학교): 남자 청소년대표 (48㎏)
· 이규원 (보성중학교): 남자 청소년대표 (51㎏)
· 이하율 (보성중학교): 남자 청소년대표 (81㎏)
2026년 대한유도회 합숙 훈련에 소집된 국가대표 후보선수 권세현 및 청소년대표 윤준혁, 이규원, 이하율은 모두 안철웅 유도관에서 유도의 기틀을 다진 제자들이다.
“초등학교 시절 제자들이 도전을 거듭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면 지도자로서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낍니다. 보람과 함께 더욱 막중한 사명감을 느끼는 만큼, 저에게 배운 제자들이 훗날 대한민국을 빛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습니다.” - 안철웅 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