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운 담아 힘차게 던지겠다”…키움, 21일 고척 KIA전 시구 및 시타자로 걸그룹 ‘UDTT’ 선정

‘UDTT(우당탕탕 소녀단)’가 고척 스카이돔 마운드에 오른다.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오후 7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에 걸그룹 UDTT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시구는 멤버 권예진이 책임지며, 시타는 구한나가 한다. 또한 경기 전 그라운드 공연 및 클리닝타임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UDTT. 사진=키움 제공
권예진. 사진=키움 제공

한·중·일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UDTT는 작곡가 윤일상의 프로듀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소녀들의 굳센 의지와 큰 포부가 담긴 딥 하우스 기반의 데뷔앨범 ‘School Rush’ 발매를 시작으로 여러 방송과 공연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권예진은 “이렇게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데 시구를 하게 돼 설렌다. 승리의 기운을 담아 힘차게 던지고 오겠다”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구한나는 “시타는 저에게 꿈만 같은 일이었는데 키움의 유니폼을 입고 스윙할 수 있어 영광이다. 잘 준비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고 오겠다”고 말했다.

구한나. 사진=키움 제공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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