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경쟁팀에서 뛰고파” 클레이 톰슨, 댈러스 떠나 마이애미로

베테랑 가드 클레이 톰슨(36)이 팀을 옮긴다.

‘ESPN’은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톰슨이 댈러스 매버릭스를 떠나 마이애미 히트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톰슨은 현재 남아 있는 2026-27시즌에 대한 1750만 달러 계약을 바이아웃하고 웨이버를 통과한 뒤 마이애미와 다시 계약하는 방식으로 이적할 예정이다.

클레이 톰슨이 마이애미로 이적한다. 사진=ⓒAFPBBNews = News1

ESPN은 톰슨이 매버릭스 구단에 ‘우승 경쟁팀에서 뛰고 싶다’는 의사를 전한 뒤 바이아웃을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댈러스는 지난 시즌 26승 56패 기록했다.

앞서 트레이드를 통해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영입한 마이애미는 톰슨을 최우선 영입 목표로 두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톰슨은 지난 두 시즌 동안 댈러스에서 뛰며 경기당 평균 12.9득점, 3점슛 성공률 38.7% 기록했다.

지난 시즌 2899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며 대미안 릴라드를 제치고 리그 통산 최다 3점슛 4위에 랭크됐다.

마사이 우지리 매버릭스 농구 운영 부문 사장은 “톰슨은 동시대 최고의 선수이자 경쟁심이 강한 선수다. 그가 매버릭스 구단에 기여한 모든 것에 감사하고 있다. 우리는 그가 선수 생활 동안 이룬 모든 업적에 깊은 경의를 표하며, 그의 앞날에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톰슨은 앞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에서 13시즌을 뛰면서 파이널 우승 4회, 올스타 5회 수상 경력을 쌓았다. 2019-20시즌을 무릎 부상, 2020-21시즌을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뛰지 못했었다.

NBA 통산 13시즌 동안 934경기에서 18.6득점 3.4리바운드 2.2어시스트 기록하고 있다.

[샌프란시스코(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건일 “엑디즈 자진 탈퇴 아냐…해지 미동의”
홍민기 측 “전 연인 임신 중절 종용 사실무근”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무대 의상 사진들 공개
한그루 비키니 자태 방출…탄력적인 글래머 몸매
스페인 유명 신문 이강인 아틀레티코 데뷔전 호평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