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불참’ 이상순, 건강 상태 직접 밝혔다…“신경계 증상, 정밀검사 중” [전문]

가수 이상순이 열흘째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가운데, 직접 현재의 상태를 밝혔다.

이상순은 6일 자신의 SNS에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다.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가수 이상순이 열흘째 라디오 생방송에 불참하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던 가운데, 직접 현재의 상태를 밝혔다.

이상순은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다”며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이상순은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다”며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 좋은 모습으로 곧 만나요.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5일 방송에서는 이상순을 대신해 동료 뮤지션 토마스 쿡이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장기간 DJ 공백이 이어지면서 SNS와 팬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상순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달 26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27일 방송부터 현재까지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상태다. 최근까지 생방송에 참여하지 못했으며, 그의 공석은 가수 토마스 쿡이 대신했다.

장기간 DJ 공백이 이어지면서 SNS와 팬 커뮤니티 등에서는 이상순의 건강 상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이에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측은 이날 “당분간 스페셜 DJ 체제로 방송을 이어간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상순은 2024년 11월부터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DJ를 맡아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매일 오후 4시 MBC FM4U를 통해 방송된다.

이하 이상순 SNS 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상순입니다.

제가 며칠째 라디오 진행을 하지 못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요. 아무런 설명 없이 라디오 진행을 쉬게 된 점, 청취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주 수요일 갑자기 컨디션이 좋지 않아 라디오 진행이 어려웠고, 그 후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아직 조금 더 정밀한 검사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지만, ‘미주신경 기능 저하’라는 신경계 증상으로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권유에 따라 부득이하게 라디오를 쉬고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충분히 안정을 취하며 쉬면 서서히 회복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에 충분한 시간을 갖고 좀 더 확실하게 건강을 회복해서 돌아가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셨는데, 저도 언제 회복될지 모르는 상황이라 ‘내일이라도 괜찮으면 다시 진행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렇게 글이 늦어졌습니다.

이번 기회에 전체적인 몸 상태도 꼼꼼하게 체크하고, 컨디션도 확실히 회복해서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께 돌아가겠습니다. ··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저도 잘 쉬면서 회복하고 있을 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좋은 모습으로 곧 만나요.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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