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프로축구단이 선두 수원 원정에선 승점을 얻지 못했다.
충남아산은 9월 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6시즌 K리그2 25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0-2로 패했다.
충남아산은 전반전을 0-0으로 마쳤으나 후반 17분 수원 루이스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줬다. 후반 30분엔 페신에게 쐐기골을 허용했다.
충남아산 안드레 감독은 “상대는 K리그2 선두에 올라 있는 팀이었다”며 “수원은 많은 팬을 보유한 팀이기도 하다”고 짚었다.
이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반전엔 잘 막았다. 후반에 페널티킥을 내주는 등 아쉬운 장면이 나오지 않았나 싶다. 우린 선제골을 내준 이후 전체적인 경기력이 떨어졌다. 반대로 수원은 선제골 이후 경기력이 더 올라왔다. 이 부분에서 승부가 갈리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안드레 감독은 덧붙여 “올 시즌 9경기가 남았다.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했다.
[수원=이근승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