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수가 필리핀 활동 근황을 전했다.
지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동현’ 촬영 현장에서, 가족과 함께. 현장 밖에서. 그리고 사랑스러운 9월의 날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수는 뺨을 가로지르는 짙은 흉터 분장과 덥수룩하게 기른 턱수염으로 거친 야성미를 드러냈다.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정면을 마주하는 묵직하고 강렬한 눈빛이 강한 인상을 남긴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지수가 필리핀 현지 활동 중 촬영장에서 만난 여배우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셀카를 남기고 있다. 국내 학폭 논란 이후 해외로 눈을 돌려 필리핀 영화 출연 등 재기를 모색 중인 지수는 블랙 의상에 뺨 위 흉터 분장과 턱수염을 한 채 은은한 눈빛을 보였다.
또한 지수는 한 리조트 수영장을 배경으로 셀카를 남기며 여유로운 일상을 전하기도 했다. 지수는 상의를 탈의한 채 매끈한 어깨 라인과 날렵한 턱선을 과시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지수는 지난 2021년 주연작이던 KBS 2TV 드라마 ‘달이 뜨는 강’ 방영 도중 학폭 가해 사실이 드러나며 중도 강제 하차당했다. 이후 소속사와도 전속계약을 종료한 뒤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필리핀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그는 최근 액션 드라마 ‘Taskforce Firewall’에 출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