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소희가 협력과 배신만이 허용된 첫 생존게임에서 상대의 선택과 자신이 처한 상황을 따져보며 “내가 얻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15일 배우 류혜영의 유튜브 채널 ‘류혜영레몬과멸치회’에는 ‘류혜영 첫 보드게임 ‘최후의 생존’ | 예고편 Teaser’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한소희를 비롯해 류혜영, 임성균, 박예니, 윤상정에게 “여러분은 모두 끔찍한 죄를 저지른 죄수들로 사형을 앞두고 있습니다”라고 설정을 설명했다.
총 4개의 라운드를 거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단 한 명만 탈출할 수 있으며, 선택지는 “협력 또는 배신뿐”이었다.
게임에 들어간 한소희는 먼저 “머리가 좋아야 해요”라고 말했다. 이어 임성균에게 “그럼 너는 배신을 선택하면 생명이 그래도 꽤 보장돼 있나 보다?”, “너랑 나랑 겹친다고?”라고 물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그러더니 “내가 당신들의 직업을 다 알았으니 나를 죽이려고 하겠지”라고 말한 뒤 “내가 얻는 게 뭐야?”라고 물었다.
임성균은 아예 “난 배신할게”라고 선전포고했다. 이후 한소희에게 “나 진짜 협력했거든? 진심 협력했는데. 죽으세요. 그러면…”이라고 몰아붙이며 분위기를 바꿨다.
박예니는 “협력하자”면서도 “근데 이것도 거짓말일 수도 있잖아”라고 의심했고, 한참 이야기를 듣던 류혜영은 “아니 그거는…”이라고 입을 열었다. 예고편은 윤상정이 다급하게 “아니 언니”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끝났다.
한소희를 비롯한 다섯 배우가 참여한 ‘최후의 생존’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