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의 유혹 넘어서는 국민적 공감대…‘2026 도박예방 콘텐츠 공모전’ 성료

■ 국민체육진흥공단·한국스포츠레저·서울남대문경찰서, 민·관·경 합동 공모전 개최
■ 총 107편 접수 중 15개 수상작 선정…청소년 도박 경각심 제고에 집중
※ 핵심 요약
● 공모전 목적: 도박문제 및 불법도박 위험성 인식 제고, 국민 참여형 예방 메시지 확산
● 접수 현황: 총 107작품 (숏폼 영상 44작품, 실천수기 63작품)
● 시상 규모: 총 15개 수상작 선정, 총상금 1330만 원 지원
● 주요 성과: 청소년부·일반부 맞춤형 콘텐츠 발굴 및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
Ⅰ. 디지털 환경 속 도박 경각심 고취…총 107편 접수 열기
김대욱 대표이사와 함경철 경찰서장이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에 임하고 있다. 사진=한국스포츠레저㈜

모바일 환경의 발달로 청소년 및 일반인이 쉽게 불법 도박에 접근하여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러한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예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김대욱)는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및 서울남대문경찰서와 함께 추진한 ‘2026년 체육진흥투표권 도박 문제 예방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 중구 스페이스에이드 CBD 제니스홀에서 열린 이번 시상식은 단순한 상장 수여를 넘어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려졌다.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위드토토 캠페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숏폼 영상 44편, 실천 수기 63편 등 총 107편의 다양한 작품이 출품됐다. 심사위원단은 주제의 적합성, 창의성, 메시지 전달력 등을 평가하여 총 15개 우수작을 최종 선발했다.

Ⅱ. 세대를 아우르는 창의적 예방 메시지 발굴

이번 공모전은 참신한 아이디어의 숏폼 부문과 진솔한 경험을 담은 실천 수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층의 도박 유입 방지를 위한 특별 부문이 함께 운영되어 눈길을 끌었다.

① 청소년부 숏폼 대상 ─ 정현준 씨 ‘도박 처음부터 시작하지 마세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호기심으로 시작한 도박이 가져오는 위험성을 직관적이고 강렬한 연출로 표현하여 심사 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상 상금 150만 원과 함께 서울남대문경찰서에서 준비한 포돌이·포순이 인형이 별도 부상으로 지급됐다.
② 일반부 숏폼 대상 ─ 조규대 씨 ‘네 꿈에 걸어!’
불법 도박에 낭비되는 열정과 시간을 자신의 꿈과 미래에 투자하자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 일반부 최고상인 대상(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③ 일반부 실천 수기 우수상 ─ 총 6개 작품 선정
도박중독이라는 극복 과정에서 겪은 절망과 단도박 실천, 일상 회복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아낸 6편의 진솔한 기록이 우수상으로 선정되어 경각심을 더했다.
Ⅲ. 민·관·경 삼각 협력으로 구축하는 건전 문화

이번 공모전은 공공기관, 수탁 사업자, 경찰서가 긴밀히 협력해 도박 문제 예방이라는 사회적 과제에 대응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한목소리로 예방 활동의 지속성을 강조했다.

“청소년 도박은 단순한 일회성 놀이가 아닌 우리 사회 전체가 경각심을 갖고 적극 차단해야 할 중대 문제입니다. 이번 공모전이 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함경철 서울남대문경찰서장
“국민의 시각에서 바라본 참신한 아이디어와 생생한 경험담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습니다. 앞으로도 예방 교육 및 이용자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관계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건전한 레저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김대욱 한국스포츠레저㈜ 대표이사
Ⅳ. 향후 활용 계획 및 확산 방안

공모전에서 선정된 15개의 수상작은 단순 시상에 그치지 않고, 향후 도박 문제 예방을 위한 핵심 홍보 자원으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공공 홍보 채널 활용: 한국스포츠레저 및 관계 기관 공식 누리집, SNS를 통한 온라인 확산

→교육 및 캠페인 교재: 청소년 및 대중 대상 도박 예방 교육 현장과 건전화 캠페인 공식 콘텐츠로 보급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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