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韓 간판 공격수’, 모레노 1기서 1분도 못 뛰고 소속팀 조기 복귀…축구협회 “조규성, 회복 필요하다고 판단해”

한국 축구 대표팀 간판 골잡이 조규성(미트윌란)이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소속팀으로 돌아간다.

대한축구협회는 27일 “조규성은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 및 의무팀과 미팅 결과 남은 경기 출전보다는 부상 회복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대표팀에서 하차한다”라고 발표했다.

대체발탁은 없다. 조규성은 금일 소집 해제 후 곧바로 덴마크로 향할 예정이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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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이번 소집 전까지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 꾸준히 출전을 이어가며 공식전 14경기 3골 1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브뢴비IF와 2026-27시즌 덴마크 수페르리가 8라운드에서는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발끝 감각을 제대로 예열했다.

대표팀 합류 후에는 빡빡한 일정 속 휴식을 부여받았다. 2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에콰도르와 9~10월 A매치 첫 번째 친선전에서 이강인(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황인범(FC포르투), 구성윤(FC서울) 등과 함께 명단에서 제외됐다.

모레노 감독은 제외 선수들에 대해 “의료진 권고에 따른 예방 차원이다. 불편한, 근육 과부하가 있는 선수들이 있다.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의료진의 요청이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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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회복 후 남은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복 과정이 더뎌지면서 새로 출항한 모레노호에서 아쉽게 발걸음을 돌리게 됐다.

모레노호 역시 최전방에 대한 옵션이 한 명 줄어들었다. 조규성이 빠지면서 손흥민(LAFC), 오현규(베식타시), 오세훈(시미스S펄스)가 우루과이~베네수엘라~우즈베키스탄과 연전에서 실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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