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0일만 불화설’ 사카구치 켄타로 측 “아내 폭행한 적 없어” 의혹 부인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 발표 열흘 만에 자택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겪은 가운데, 아내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카구치 켄타로의 소속사 트라이스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최근 주간지에서 보도된 당사 소속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 관련 기사로 인해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해당 기사를 바탕으로 추측에 의한 비방과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평소 매우 온화한 사람이며, 본인이 상대방에게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은 전혀 없다”라고 부인했다.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가 결혼 발표 열흘 만에 자택에 경찰이 출동하는 소동을 겪은 가운데, 아내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사진=김영구 기자

소속사는 “비방이나 사실과 다른 내용이 확산되는 경우에는 필요에 따라 적절히 대응해 나갈 예정이다. 앞으로도 이와 같은 기사 등으로 인해 여러분께서 혼란을 겪거나 오해하는 일이 없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17일 밤 사카구치 켄타로의 자택에서 경찰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를 받은 경찰은 곧바로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 확인 결과, 사카구치 켄타로와 아내가 부부 간의 말다툼을 벌이다 싸움이 격해지면서 소동이 생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고는 아내가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일은 결혼을 발표한 지 열흘 만에 발생했다. 사카구치 켄타로는 지난 6일 자신의 공식 유료 팬클럽 사이트를 통해 “사적인 일입니지만 이번에 교제해오던 일반인 여성과 결혼하게 됐다. 한 사람의 배우로서 앞으로도 더욱 정진해 나가고 싶다”며 결혼을 발표했다.

소속사 역시 사카구치 켄타로의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다만 사카구치 켄타로의 결혼 상대인 아내에 대한 신상이나 교제 기간 등 구체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사카구치 켄타로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샨티 데이즈 365일, 행복한 호흡’으로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국내에서도 사랑 받고 있는 일본 배우이기도 하다. ‘서강준 닮은꼴’로 유명세를 얻기도 한 그는 지난해 공개된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에 출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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