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첫 사랑 기억 소환...“17.9세때? 지금의 와이프 만났다” (‘우발라2’) [MK★현장]

배우 차태현이 첫사랑의 추억과 더불어 ‘학부모의 마음’으로 심사하고 있음을 알렸다.

30일 서울 목동 SBS에서 SBS 오디션 프로젝트 ‘우리들의 발라드2’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안정현 PD, 정재형, 차태현, 박경림,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 정승환 등이 참석했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지난해 대한민국에 발라드 열풍을 일으킨 ‘우리들의 발라드’의 두 번째 시즌이다. 지난 시즌보다 더 어려진 평균 나이 17.9세 실력파 참가자들의 개성과 감성이 담긴 무대는 보는 이들을 감동시킬 예정이다.

배우 차태현이 첫사랑의 추억과 더불어 ‘학부모의 마음’으로 심사하고 있음을 알렸다. / 사진 = SBS

차태현은 17.9세라는 시절에 대해 “17.9세 지금 와이프를 만나서, 힘들었다”고 첫사랑에 대해 짧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새로 오신 분들이 흔쾌히 섭외에 응해주셨다는 것은 시즌1때 고인물들이 잘 닦아놨구나, 뿌듯하게 생각한다. 바로 고민없이 흔쾌히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시즌3가 나오려면 새로운 탑백귀들이 잘해야 한다”고 고백했다.

차태현은 시즌1과의 심사 차별점에 대해 “시즌1때 독설을 했다고 하는데, 한 번 방송을 하고 모니터를 하고, 이번에 시즌2를 보면서 학부형 마음이 강해졌다”며 “저의 생각은 예전처럼 이야기는 잘 못하겠더라. 기본적인 마인드는 계속 학부형 마음으로 보다보니 대견했다. 참가자들의 업그레이드가 전체적으로 좋아져서, 뽑기가 이번에 특히 더 어려웠다”고 털어놓았다.

‘우리들의 발라드2’는 1985년부터 2025년까지 40년을 아우르는 다양한 선곡의 폭을 자랑하고 지난 시즌에 소개되지 않았던 레전드 가수들의 명곡도 대거 등장, 시청자들이 가슴 한편에 간직하고 있던 추억을 소환하며 생생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된다.

[목동(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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