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진행) ‘모레노 용병술 적중’ 송민규 크로스, 오세훈 헤더골…‘오늘은 다르다’ 한국, 우즈베크전 2-0 리드 [MK현장]

모레노호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격차를 벌렸다.

로베르트 모레노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6인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우즈베키스탄과 9~10월 A매치 친선전에서 1-0으로 앞선 후반 14분 오세훈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한국은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손흥민-오세훈, 황희찬-이재성-박진섭-이강인, 조현택-김태현-이한범-김태현, 조현우가 출전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우즈베크는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엘도르 쇼무로도프, 아보스베크 파이줄라예프-아크말 모즈고보이-도스톤베크 함다모프, 오딜 함로베코프-아지즈 가니예프, 셰로드 나스룰라예프-자코기르 우로조프-압두코디르 후사노프-베크루스 카리모프, 압두보히드 네마토프가 나섰다.

전반 4분 손흥민의 프리킥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우즈베크의 날카로운 역습을 잘 버텨냈다. 후반전 초반 위기를 맞이했으나 조현우 골키퍼의 연이은 슈퍼 세이브로 위기를 극복했다.

이후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후반 14분 교체 투입한 송민규가 오른쪽 측면에서 끝까지 볼을 쫓아간 뒤 크로스를 올렸고, 골문 앞 오세훈이 머리로 이어받아 2-0을 만들었다.

이번 4연전에서 첫 선발 출전한 오세훈은 지난 7월 국내에서 열린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이후 1년 2개월 만에 대표팀에 복귀해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2024년 11월 쿠웨이트전 이후 약 2년 만에 A매치 골이다.

[용인=김영훈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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