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전쟁’ 몸짱 커플이 근육을 키우다 스킨십 실종된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JTBC ‘연애전쟁’ 18화에는 가수 정은지와 배우 최다니엘이 특별 외교관으로 출격한다. 이와 함께 1년의 절반을 보디빌딩 대회를 준비중인 몸짱 커플이 등장해 갈등을 고백한다.
JTBC 예능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연애전쟁’ 18화의 미공개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정은지와 최다니엘 사이에 뜻밖의 핑크빛(?) 기류가 포착된다. 최다니엘이 정은지의 연애 스타일을 궁금해하자 이효리와 서장훈은 먹잇감을 찾았다는 듯 눈을 반짝인다. 서장훈은 정은지에게 “평소 최다니엘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기습 질문하고, 이효리는 “최다니엘이 오늘 유독 설레 보여”라고 몰아가기에 시동을 걸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소문난 운동 러버 정은지는 “가장 좋아하는 운동은 힙운동”이라며 탄탄한 뒤태의 비결을 공개한다. ‘정카다시안’이라는 수식어가 찰떡인 정은지의 자태에 이효리는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해 훈훈함을 안긴다.
1년 8개월째 연애 중인 몸짱 커플은 철저한 식단 관리와 근력 운동으로 보디빌딩 대회 준비에 몰두한다. 특히 신이 빚어놓은 조각상 같은 몸매를 자랑하는 남친은 체지방률 2%대를 기록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체지방 2%대라는 성과를 위한 몸짱 남친의 노력이 공개된 가운데, 뜻밖의 고백이 ‘연애전쟁’을 뒤흔든다. 몸짱 남친은 “1년에 절반은 대회 준비 중”이라며 “대회 시즌 중에는 성욕도 떨어진다”고 밝혀 이효리, 서장훈, 최다니엘, 정은지를 경악케 한 것.
3개월전 볼뽀뽀가 마지막 스킨십이었다는 여친의 고백에 이효리와 최다니엘은 동시에 탄식을 터뜨린다. 조각상 같은 몸을 만드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남친을 향해 이효리가 “몸을 그렇게 만들면 뭐하냐고!”라며 격분하자 최다니엘은 “저 몸을 얻다 써”라고 폭풍 공감한다고. 과연 운동에 모든 에너지를 쏟아붓는 남친과 설렘을 잃어버린 여친은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JTBC 예능 ‘연애전쟁’(연출 권해봄, 박은영)은 연애고수 이효리, 서장훈, 김희철이 이별 직전 커플들의 피 튀기는 전쟁 속에서 계속 만날지 헤어질지 결판을 내주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연애전쟁’은 ‘나는솔로’ 22기 현숙, 16기 광수를 비롯해 ‘돌싱글즈’ 출신 이아영과 심규덕, 미녀와 야수 커플, 전쟁 커플 등의 연애 이야기로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과 분노를 사며 인기를 끌어모으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