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품절남 된다…12월10일 부산서 결혼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야수 전준우가 오는 12월 10일 오후 1시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더샵센트럴스타 헤리움웨딩홀에서 2살 연상 김미경씨와 결혼한다. 은행원인 김미경씨는 미모의 재원으로 과거 MBC 청룡과 삼미 슈퍼스타스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김바위 SK 전력분석원의 장녀다. 이들 커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6년간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전준우는 “기분이 좋다. 혼자가 아니라 새로운 세계 들어가는 기분이 든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되었기에 보다 책임감을 갖고 더욱 열심히 운동해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성적 내고 싶다.” 라고 품절남이 된 소감을 밝혔다.

부산 온천동에 신혼집을 꾸린 전준우-김미경 커플은 하와이로 5박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사진= GO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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