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0대 KBO 총재로 3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 구본능 총재. 사진= 옥영화 기자. [MK스포츠= 전성민 기자] 구본능 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가 예정대로 2014년까지 KBO를 이끈다. KBO는 13일 오전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2011년 제7차 이사회를 열었다. 이사회는 구본능 총재를 제20대 총재로 추천했다.
구단주 총회에서는 지난 8월 구본능 총재를 제 19대 수장으로 선임하면서 3년 임기의 20대 총재로 재추대하기로 뜻을 모았다.
구본능 총재는 이상일 사무총장을 박물관과 명예의 전당 건립을 위한 총재 특별 보좌역으로 선임하고 신임 사무총장에 양해영 사무차장을 이사회의 동의를 얻어 선임했다.
양해영 사무총장은 1988년 KBO에 입사해 기획과장, 홍보부장, 총무부장, 관리지원팀장 등을 지냈고 올해부터 사무차장으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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