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몸매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27일 방송 예정인 SBS ‘강심장’ 녹화에서 “이제 스무 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생긴다”고 밝혀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뛰어난 가창력 외에 늘씬한 외모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몸매 걱정을 하자 MC 이승기는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의아해 했다.

이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며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아이유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일요 인터뷰’에서도 성년을 맞는 소감을 비교적 상세히 밝힌 바 있다. 이날 아이유는 “고등학교 생활을 제대로 못하기는 했지만 학창시절의 추억은 중학교 때도 많이 있었고 또 연예인 친구들도 많이 생겼다”며 “20대가 되면 우선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싶고, 스태프들과의 술자리 회식에 참여해 함께 건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출연한 ‘강심장’에는 배우 김현주, 이정진, 임정은, 류태준, 방송인 임백천, 개그맨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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