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대표할 미의 여신을 선정하는 '제56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MC: 김성주, 박진희)가 6일 오후 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이날 '2012 미스코리아' 진 후보로 뽑힌 김유미, 이정빈, 김사라가 초조한 심정으로 결과발표를 기다리고 있다.
올해 56회를 맞이한 '미스코리아 2012' 대회는 국내 14개 지역(44명), 국외 7개 지역(10명)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진출한 54명의 후보들이 경쟁을 펼쳤다.
1차 서류심사(40%)와 2차 인터뷰면접 노 메이크업 체형심사(60%)를 합산해 진 1명, 선 2명, 미 4명의 본상 수상자와 인기상 등 6개 부문의 특별상 최종 수상자를 선발한다. 인기상은 온라인, 모바일, ARS, 문자투표의 득표수를 합산하여 최고점을 얻은 후보에게 수여됐다.
한편 수상의 영예를 안은 미스코리아들은 당선 후 1년동안 한국을 대표하는 미의 사절로서 사회공헌활동, 홍보대사, 국제미인대회 출전 등 국내외 각 분야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임한별 기자 / mksports@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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