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던 90년대말 새벽부터 코리안특급 박찬호의 경기를 보며 자주 듣던 이름이 있다. 숀 그린, 라울 몬데시, 게리 셰필드, 에릭 캐로스. 은퇴 후 해설자로 활동하던 에릭 캐로스가 시구를 위해 다저스의 스프링캠프장을 찾았다.
4일 새벽(한국시각) 애리조나 글랜데일 캐멀백 렌치에서 LA 다저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경기전 에릭 캐로스가 자신의 두 아들들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많은 다저스팬들은 오랜만에 만난 에릭 캐로스에게 끝도 없이 사인을 요청했다. 한 명 한 명 정성스레 싸인을 해준 에릭 캐로스는 선수들과 인사를 나눈 후 마운드에 올라 힘차게 시구를 맞쳤다. 수많은 관중들의 박수를 받고 내려온 에릭 캐로스는 오랜만에 유니폼을 입고 덕아웃에 앉아 즐겁게 경기를 즐겼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리조나 글렌데일) = 한희재 특파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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