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근황, “유방절제수술 후...과감한 노출 의상”

안젤리나 졸리의 근황이 포착됐다.

지난 9일 외신은 하와이에서 포착된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의 모습을 사진을 통해 공개했다.

사진 속 안젤리나 졸리는 하와이 오아후 섬에서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설명
당시 안젤리나 졸리는 양쪽 유방절제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민소매에 가슴이 깊이 파인 의상을 전혀 이질감 없이 소화했다. 이에 파파라치들은 안젤리나 졸리의 옆모습을 찍는 데 주력했다.



앞서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007년 어머니인 배우 마르셀린 버트란드가 난소암에 걸려 향년 57세로 사망한 뒤 자신의 유전자 BRCA 속에 돌연변이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결국 안젤리나 졸리는 지난 2월2일 유방암 예방을 위해 양쪽 유방을 절제하는 받아 유방암 발병 확률을 87%에서 5%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매경닷컴 이슈팀 유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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