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태생 중화권 섹시 스타 종려시(중리티·43)가 억만장자와 열애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와 관심이 쏠린다. 19일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종려시가 40대 억만장자 '앤디'라는 이름의 부동산 업계 부호와 교제 중이다. 중화권 매체들은 그의 연애 상대를 두고 배우 견자단을 닮은 외모라고 묘사했다.
종려시는 관련 보도가 나간 뒤 한 TV 프로그램 녹화에서 "얼마가 있어야 돈이 있는 건가. 돈은 충분히만 있으면 된다"고 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남자 친구의 조건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여 사실상 이번 열애설을 부인하지 않았다.
종려시는 지난 2011년 두 번째 이혼했다. 현재 세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기도 한 종려시는 1995년 미스 홍콩으로 연예계에 데뷔해 그간 곽부성(궈푸청), 주성치(저우싱츠) 등 톱스타와의 염문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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