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미 남편과 북한 여행한 후 돌변…남편 누군가 보니 `이럴수가`

사진출처 : MBN 보도 영상 화면 캡처
'신은미' '신은미 토크콘서트' '신은미 토크콘서트 황산테러' 재미동포 신은미의 토크콘서트 현장에서 황산테러가 발생하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반공집안' 출신 신은미가 '종북논란'을 일으킬 정도로 북한을 찬양하고 있는게 이유인데 남편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은미는 2002년 정모씨와 재혼, 북한을 여행한 경험이 있는데 이때 성향이 바뀐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신은미는 그동안 수십차례 북한을 방문하고 그 방문기를 '오마이뉴스' 등에 연재했고, 책으로 출간했다.

남편 정씨는 북한 영화를 좋아하는 사업가라로 전해졌는데, 어떻게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는 파악이 안되고 있다.



정씨는 국내 유명 사립대에서 경제학을 전공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시민권을 얻었으며 LA 인근 부촌에 거주하며 미 대학 입시학원을 10년 이상 운영한 것으로 알졌다. 정씨의 주변 사람들은 정씨가 전형적인 자본주의자라고 밝혔는데, 2011년 부인 신씨와 함께 본격적인 북한 여행을 시작했다.

정 씨는 한 인터넷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 영화를 섭렵하면서 북한 경제 체제에 관심이 생겼다"며 "이명박 정권 이후 남북 관계가 소원해지면서 방북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정씨는 그동안 북한 여행에 10만 달러, 우리 돈 약 1억원 이상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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