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강윤지 기자] 전날 경기 중 투구에 헬멧을 맞고 교체됐던 박용택이 머리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용택은 지난 3일 수원 kt전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9회초 상대 투수 심재민의 힘이 풀리면서 속구가 빠져 나갔고, 이 공이 박용택의 헬멧을 맞혔다. 헬멧 뒤쪽을 맞은 박용택은 그대로 자리에 쓰러져 고통스러워했다. 경기 후 병원을 찾아 검진을 마쳤다.
다행히 머리에는 이상이 없다고. 1군 엔트리에도 그대로 남았다. 다만 공을 맞으면서 목 부분이 조금 긴장한 것 같다는 진단이다. 1~2경기 정도는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박용택이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4일 경기에는 정성훈이 3번 타순에 들어갔다.
전날 헤드샷을 맞은 박용택은 1~2경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사진=천정환 기자 [chqkqk@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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