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남성그룹 JYJ의 멤버이자 탤런트이기도 한 박유천(30·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여성이 어느덧 3명으로 늘었다.
서울지방경찰청 서울강남경찰서에는 지난 10일과 16일에 이어 17일에도 박유천을 성폭행 가해자로 특정한 고소가 접수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은 모두 각기 다른 여성들이다.
1번째 여성은 지난 3일, 2번째 여성은 2015년 12월 박유천이 성폭행했다고 고소장에 적시했다. 둘은 24세 그리고 피해장소가 유흥업소 화장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3번째 여성 역시 장소는 유사하며 시점은 2014년 6월11일로 알려졌다.
첫 여성이 15일 취하를 하면서 진정국면으로 접어드는 듯했으나 두 번째 고소인이 등장하자 박유천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박유천이 재차 피소를 당했으나 전부 거짓”이라면서 “경찰 수사 결과 사실로 드러나면 연예계를 떠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피해를 언급한 이가 또 등장한 것이다.
강남경찰서는 성폭력은 친고죄가 아니므로 취하 여부와 상관없이 고소된 사건뿐 아니라 추가의혹이 없는지도 수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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