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 사드 배치 항의 위해 서울 국방부 방문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주한미군이 운용하는 형태로 한국 배치가 확정된 ‘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THAAD·사드) 체계’의 부지로 경상북도 성주군이 사실상 확정됐다.

국내 복수의 언론은 일제히 성주군에 사드가 배치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김향곤 성주 군수와 배재만 군의회 의장이 13일 오후 국방부를 항의 방문한다. 국방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에 있다.

애초 국방부는 사드 부지 공식발표(오후 3시 예정)에 앞서 황인무 국방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설명단을 성주군에 파견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성주 군수 및 군의회 의장의 상경소식을 접하자 내려가지 않고 이들을 서울에서 맞이하기로 방침을 바꿨다.

미합중국과 한국은 지난 8일 “사드 체계를 주한미군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운영은 주한미군이 담당한다. 성주군에는 사드와 역할이 유사한 대한민국 공군의 방공포대도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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