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윤진만 기자] 여자 테니스 세계 최강 윌리엄스 자매가 올림픽 1회전에서 탈락의 쓴잔을 마셨다. 2016 리우 올림픽 최대 이변 중 하나로 손꼽힐 만하다.
윌리엄스 자매는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여자 복식 1회전에서 루시 사파로바-바보라 스트리코바(체코) 조에 세트 스코어 0-2(3-6 4-6)로 패했다.
각각 세계 랭킹 1위, 6위인 세레나, 비너스 윌리엄스 자매는 올림픽 복식서 지금껏 금메달 3개를 수확한 명실상부한 우승후보였다.
윌리엄스 자매. 사진(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AFPBBNews=News1 그러나 비너스가 독감으로 컨디션 난조를 보이는 상황에서 세레나 혼자 힘으로는 경기를 이끌기에 역부족이었다.
비너스는 7일 단식 1회전에서도 커스텐 플립켄시(벨기에)에 패해 탈락한 바 있다. 세레나는 1회전을 가볍게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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