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배우 박신혜가 최근 불거진 ‘드라마 속 패션’ 논란에 사과했다.
박신혜는 10일 자신의 SNS에 네일아트를 지운 손톱 사진과 함께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남은 4회 단정한 손톱으로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박신혜는 신경외과 의사로 출연하고 있는 SBS드라마 ‘닥터스’서 화려한 네일아트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의사라는 직업을 연기하기에는 맞지 않는 복장으로 네티즌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 논란이 불거진 건 최근 환자를 치료하는 장면에서 그의 손이 클로즈업되면서다. 여기에 대표작인 ‘상속자들’에서도 가난한 학생을 연기하면서 매일 다른 비싼 의상을 입고 나왔던 과거까지 재조명돼 많은 비판을 받았다.
박신혜는 “저의 콤플렉스를 감추고자 선택한 결정이 보시는 분들 눈에 불편하게 보였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웠어요. 죄송합니다. 못생겼어도 그 못생김이 보이지 않을 만큼 더 열심히 멋진 연기 보이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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