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진수 기자] 차동민(한국가스공사)이 리우올림픽 남자 태권도 패자부활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해다.
차동민은 21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 카리오카 아레나3에서 열린 리우올림픽 태권도 남자 80Kg 이상급 패자부활전에서 루슬란스 자파로프(카자흐스탄)에 15-8로 이겼다.
1회전에서 1-3으로 뒤진 차동민은 2회전 중반 1-6으로 끌려갔다. 반격에 나선 차동민은 2회전 막판 얼굴 공격을 성공시켜 4-6으로 쫒아간 채 2회전을 마쳤다.
차동민은 5-7로 끌려가던 3회전 막판 얼굴 공격을 성공시켜 8-7 역전에 성공했다. 이어 종료 9초전 얼굴 공격이 성공시켜 11-8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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