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28일 열리는 2016-17 국내남자프로농구(KBL) KCC-원주동부(1경기), 안양KGC-전자랜드(2경기)를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스페셜 17회차 투표율을 중간집계했다. 원주동부가 KCC에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투표율을 살펴보면, 홈팀 KCC는 70점대 기록 예상(35.54%)이 1순위를 차지했고, 원정팀 원주동부의 경우 80점대 기록 예상(35.55%)이 가장 많았다.
시즌 개막 후 2연패에 빠졌던 KCC는 모비스를 잡고 첫 승을 거뒀다. 리오 라이언스가 살아나면서 한숨을 돌렸지만, 에밋과 하승진이 돌아와야 지난 시즌의 강력한 모습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부는 2연승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강력한 수비와 높이가 여전히 강점이다. 지난 시즌 전적에서는 KCC가 4승 2패로 앞섰지만, 이번 시즌 양 팀의 분위기는 다소 다르다.
2경기 KGC-전자랜드는 80점대의 접전을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다. KGC는 SK와의 개막전에선 역전승을 거뒀지만, 이어진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23점 차로 대패했다. 잦은 실책으로 수비가 무너지며 약점을 노출했다.
전자랜드는 제임스 켈리와 박찬희 등 새로운 얼굴들이 활약해주면서 모비스와의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갔다.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최약체로 평가받던 지난 시즌과는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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