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2년 1100만$에 외야수 맷 조이스 영입

[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오클랜드 어슬레틱스가 외야수 맷 조이스(32)를 영입했다.

어슬레틱스 구단은 1일(한국시간) 조이스와 2년 계약에 합의했음을 발표했다. 계약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FOX스포츠'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2년 110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이다.

조이스는 디트로이트(2008), 탬파베이(2009-2014), 에인절스(2015), 피츠버그(2016) 등에서 통산 958경기에 출전, 타율 0.242 출루율 0.341 장타율 0.429를 기록했다. 2011년 올스타에 뽑힌 경력이 있다.

맷 조이스는 지난 시즌 피츠버그에서 반등에 성공했다. 사진=ⓒAFPBBNews = News1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파이어리츠에 합류, 메이저리그 개막 로스터에 들어가는데 성공했다. 140경기에서 293타석을 소화하며 타율 0.242 출루율 0.403 장타율 0.463 13홈런 42타점을 기록, 백업 내야수로 자기 몫을 다했다. 그 결과 1년 뒤 다년 계약에 성공했다. 조이스는 좌익수와 우익수를 소화할 수 있는, 우완 투수 상대 전문 타자다. 조시 레딕이 떠난 이후 마땅한 주전 우익수가 없었던 오클랜드에게는 알맞은 전력 보강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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