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비선실세’ 최순실이 주미얀마 대사 임명 과정에 개입했던 정황이 포착되면서 유재경 주미얀마 대사가 참고인으로 소환됐다.
특검은 삼성전기 전무 출신 유재경 대사가 지난해 5월 임명되는 과정에서 최순실의 개입을 의심하고 있다. 최순실은 대사 교체 두 달 전 유 대사를 직접 만나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유 대사는 언론과의 인터뷰서 해당 의혹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했다.
유 대사는 “만약 최순실씨가 저를 대사로 추천했다면 사람을 잘못 봤다고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다”면서 “이번 K타운과 컨벤션센터 관련된 것을 가장 적극적으로 나서 현실성이 없다, 하면 안 된다고 주장한 게 저와 대사관 직원들이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유 대사는 “특검에 가서 제가 아는 한 최대한 상세히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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