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구속 후 처음으로 특검에 소환됐다.
‘비선실세’ 최순실의 딸 정유라의 이대 입학 및 학사비리 관련 특혜를 알고도 묵인했거나 직접 지시한 의혹 등을 받고 있는 그는 16일 오후 호송차를 타고 특검에 출석했다.
최 전 총장이 나타나자 취재진이 많은 질문을 쏟아냈지만, 그는 묵묵부답인 채 조사실로 향했다.
최 전 총장은 지난달 구속영장이 한 차례 기각됐지만 특검팀이 업무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재청구했고,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지난 15일 영장이 발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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