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말레이시아 경찰이 김정남 피살사건 용의자로 추정되는 남성 4명이 전원 북한인이라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노르 라싯 이브라힘 경찰청 부청장은 19일 오후 4시(한국시각) 첫 공식 브리핑에서 김정남 피살사건 용의자 4명을 북한인으로 특정했다.
이브라힘 부청장은 "김정남 얼굴에 액체 물질이 뿌려졌고, 병원에 후송됐지만 도착했을 당시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북한 남성 4명 이희영 홍송학 오종길 이재남은 피습 직후 출국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인 김정남은 15일 쿠알라룸푸르 공항에서 피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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