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에이전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22일 선수협은 오는 3월3일 오후 2시 리베라호텔에서 에이전트(선수대리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선수협은 올해 KBO 리그 종료 후 시행이 확정된 에이전트 제도의 운영주체로서 그동안 에이전트 제도 운영을 위해 마련한 운영 규정안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에이전트 희망자들과 야구계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 선수협은 기존 에이전트계약, 아마추어 접촉문제, 기타 에이전트의 금지행위 등 에이전트 관련한 논쟁거리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에이전트 공인 이전에도 필요한 에이전트 행동 수칙(가이드라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에이전트 세미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28일까지 선수협에 등록절차를 거쳐야 한다. 선수협은 이번 에이전트 세미나 이후 KBO와 에이전트 제도의 구체적인 운영부분을 합의하고 에이전트 공인 절차를 진행해 시즌 종료 후 에이전트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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