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 이하 조직위)가 23일 조직위 회의실에서 집행위원회를 개최하고 3개월여 남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 준비를 이어갔다.
정몽규 위원장, 곽영진 상근 부위원장과 차범근 부위원장, 김동대 사무총장 등 조직위 임원들과 6개 개최도시 대표자 등 18명의 위원이 집행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번 집행위원회는 2016년도 회계결산 및 사업실적을 주요 안건으로 다루고, 조 추첨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정몽규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대외적인 환경이 어렵지만, 우리 조직위 임직원들은 전 분야에 걸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3월로 예정된 최종실사와 본선 조 추첨, 4개국 초청 친선대회 등 굵직한 일정들이 잘 치러질 수 있도록 집행위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은 FIFA 주관 대회 중 두 번째로 큰 규모의 대회로서 내년 5월 20일부터 6월 11일까지 수원, 전주, 인천, 대전, 천안, 제주에서 총 24개국이 참가해 펼쳐진다.
개최국 한국을 포함해 프랑스, 잉글랜드, 독일, 포르투갈, 이탈리아, 뉴질랜드, 바누아투,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베트남, 아르헨티나, 에콰도르, 우루과이, 베네수엘라(총 16개국)가 참가를 확정했다. 남은 8장의 참가 티켓의 주인공은 현재 진행 중인 북중미 예선(4장)과 26일에 시작하는 아프리카 예선(4장)을 통해 결정된다.
사진=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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