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릿 콜, 피츠버그 개막전 선발 나선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스코츠데일) 김재호 특파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우완 선발 게릿 콜이 2017시즌 개막전 선발로 등판한다.

파이어리츠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클린트 허들 감독의 발표를 인용, 2017시즌 개막 로테이션 1~3선발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피츠버그는 4월 4일 오전 3시 5분 펜웨이파크에서 열리는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시즌 개막전에 콜을 선발로 낸다.

게릿 콜이 피츠버그 개막전 선발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콜은 지난 시즌 오른팔 삼두근과 팔꿈치 부상에 시달리며 21경기에서 116이닝을 던지는데 그쳤다. 성적도 7승 10패 평균자책점 3.88로 2013년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가장 나쁜 성적이었다. 그럼에도 허들은 그를 개막전 선발로 낙점하면서 그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 6일 오전 9시 10분 같은 장소, 같은 팀을 상대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경기에는 제임스 타이욘이 나선다. 2010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 지명 선수인 그는 지난 시즌 메이저리그에 데뷔, 18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하며 메이저리그 연착륙에 성공했다.



8일 오전 3시 5분 PNC파크에서 열리는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와의 홈 개막전에는 이반 노바가 나선다. 지난시즌 도중 뉴욕 양키스에서 이적, 11경기에서 5승 2패 평균자책점 3.06으로 좋은 모습을 보인 그는 3년 36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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