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美, ‘경제보복’ 中 보란듯이 사드 배치 시작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방부가 중국의 경제 보복에도 불구하고 사드를 배치한다.

국방부는 6일 오산 기지에 주한미군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일부가 도착했다고 7일 밝혔다.

그러면서 "사드 체계는 순차적으로 진행될 것"이라며 사드 배치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YTN
국방부가 사드 배치를 강행할 뜻을 내비치자 중국은 경제 보복에 들어갔다.



하지만 국방부와 미국은 아랑곳하지 않고 사드를 배치키로 결정했다.

바른정당은 논평을 통해 "사드 도착은 환영할 일이다. 사드 배치는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입장을 냈다.

반면 국민의당은 이 과정이 "헌법 절차 위반"이라며 "사드배치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일각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이 금주내 결정날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치적인 이유로 사드 배치를 서두르는 것 아니냐는 시선을 보내고 있다.

이에 국방부는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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