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고교야구 노히트노런이 나오기까지 또 3년이 걸렸다.
신민혁(야탑고)은 26일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 유신고전에 선발 등판해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28명의 타자를 상대해 실책과 사구로만 두 차례 출루를 허용했다.
고교야구에서 노히트노런 기록을 세운 건 마산용마고의 김민우(한화) 이후 3년 만이다. 김민우는 2011년 3월 30일 주말리그 울산공고전에서 9이닝 2볼넷 9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했다.
김민우도 당시 3년 만에 세운 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2011년 7월 17일 주말리그 인천고전에서 충훈고의 유영하가 달성했다.
야탑고 신민혁 노히트노런. 사진=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제공 나란히 2명의 타자만 내보냈던 신민혁과 김민우의 아웃카운트 유형도 탈삼진 8개(신민혁)-9개(김민우), 그라운드아웃 7개-7개, 플라이볼 12개-11개 등 상당히 비슷했다. 신민혁의 투구수는 96개. 김민우(109개)보다 13개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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