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대통령 당선시 재산을 백지신탁하겠다고 말하면서 이 단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안 후보는 6일 오전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 출연해 "당선되면 당연히 (재산을)백지신탁할 것이다. 법에 그렇게 하게 돼 있다"고 말했다.
'안철수 지지율과 함께 안랩 주식이 오르는데, 통크게 정리할 의사가 있나"란 질문에 대한 답이었다.
안 후보는 대선주자 5인 중 최다인 1195억5322만원의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백지신탁이란 '공직자가 직위를 이용해 자기가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의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정책을 입안하거나 법을 집행하지 못하게 막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제도다. 사익과 공식 업무 간 이해가 상충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장치'다.
파면된 박근혜 전 대통령도 한나라당(자유한국당 전신) 대표 시절 "17대 국회의원 당선 즉시 제 재산을 백지신탁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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