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김진수(25·전북)의 K리그 데뷔 후 호조가 이어지고 있다.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전북은 16일 상주 상무와의 2017 K리그 클래식(1부리그) 6라운드 홈경기를 4-1로 이겼다. 4승 1무 득실차 +7 승점 14로 이번 시즌 유일한 무패 클럽이자 단독 선두다.
김진수는 4-1-4-1전술의 왼쪽 수비수로 풀타임을 소화했다. 2-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22분 전북 3번째 골을 도왔다. 2017시즌 2골 3도움.
김진수가 서울과의 2017 K리그 클래식 4라운드 홈경기 선제 결승 득점 후 기뻐하는 모습.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상주를 맞아 김진수는 3차례 프리킥 유도로 상대가 막기 버거워하는 전진능력도 보여줬다. 이러한 장점은 1~5라운드에도 비슷했다.
김진수는 독일 분데스리가 통산 34경기 1도움 후 K리그에 입성했다. 국가대표로는 한국의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우승을 함께했고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최종예선도 뛰었다.
전북은 에델(2골)과 에두(1골 1도움), 김신욱(1골)과 김보경(1도움) 등이 고르게 활약하여 대승을 거뒀다. 상주는 후반 40분 김호남이 주민규의 도움을 득점으로 연결하며 영패는 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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