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임종석(51)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유력하다는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64) 후보는 10일 제19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임종석 전 부시장은 새천년민주당·열린우리당·통합민주당 소속으로 제16·17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상기한 더불어민주당 전신들에서 임종석 전 부시장은 열린우리당 원내대변인과 대통합민주신당 원내수석부대표, 민주통합당 사무총장 등을 역임했다.
이하 4월 3일 임종석 전 부시장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임종석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이 문재인 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임종석 전 부시장 SNS 공식계정 문재인 후보 지지자분들께 호소드립니다.
정권교체는 간절한 마음이 모여서 이루어집니다. 문재인 후보는 정권교체 과정을 샛강이 모여 큰 강물을 이루고, 마침내 바다에 이르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바다가 모든 강물을 받아내는 것은 가장 낮은 곳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정말 단 한 사람의 마음도 소중히 여기는 정성이 필요합니다.
더문캠은 후보의 요청에 따라 용광로 캠프를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 부족함을 느낍니다.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는 과정에 다른 사람들에게 남긴 상처를 돌아봐야 할 때입니다.
특히 문자 폭탄이나 18원 후원금 등은 함께 해야 할 동지들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정권교체에 이견이 없는 많은 동지의 마음이 다치고, 또 닫혔습니다.
이제 서로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달합시다. 그리고 따뜻한 연대의 정을 나눕시다.
그래서 모두가 한팀이 되어 정권교체의 바다로 함께 갑시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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