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조국, 대학 시절 청바지 입고 시위 선봉”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안민석(51) 더불어민주당 4선 국회의원(경기 오산시)이 민주화운동 동료의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 선임을 반겼다.

임종석(51) 제6대 대통령비서실장은 11일 브리핑에서 조국(52)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민정수석 인선을 발표했다.

조국 수석은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으로 일하며 문재인(64) 제19대 대통령과 인연을 맺었다. 이하 11일 안민석 의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전문.

안민석 국회의원은 조국 민정수석과 서울대학교 학사라는 공통점이 있다. 사진=안민석 의원 SNS 공식계정
조국 민정수석 환영!



조국 교수와 나는 82학번 대학 동기이자 친구이다. 시위 때면 큰 키에 청바지 차림으로 앞줄에 섰던 기억이 생생하다.

졸업 후 난 미국 유학을 갔고 미리 교수가 된 조국이 국가보안법으로 구속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50대 중반이 되어 난 여당의 중진의원으로 조국 교수는 청와대 민정수석이 되었다. 20대 우리를 아프게 했던 대한민국을 인제야 제대로 바꾸는 위치에 섰다.

여한 없이 후회 없이 세상을 바꾸는데 헌신할 것이다. 내 친구 조국을 사랑하고 믿는다.

[dogma0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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