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한국 격투기 매체 ‘몬스터짐’ 후원 인정

[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종합격투기 여성 아톰급(-48kg) 스타 송가연(23·Evolve MMA)이 국내 언론 지원을 받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시인했다.

송가연은 14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공식계정에 피트니스 전문 스포츠 미디어 채널을 표방하는 ‘몬스터짐’을 태그한 게시물을 올렸다. 영문으로 “항상 도와줘서 감사하다”면서 “그들은 어려운 시기에 나를 도왔고 항상 신뢰를 보여줬다”는 내용을 적었다.

연예기획사 '㈜수박E&M'을 상대로 제기한 계약해지확인 사건 1심 승소과정에서 송가연이 모 한국 격투기 매체 원조를 받는다는 주장이 나왔다. MBC스포츠플러스 등의 취재보도가 잇달았다.

송가연이 13일 싱가포르 센토사 비치에서 찍은 셀카. 해당 선수는 2일부터 현지 이볼브 체육관에서 훈련하고 있다. 사진=송가연 SNS 공식계정
송가연이 14일 몬스터짐 후원을 긍정했다. 사진=송가연 SNS 공식계정 화면
결국, 2012년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및 ‘다음’과 뉴스제휴 중인 몬스터짐이 조력자로 드러났다. 송가연은 “이제 행복을 함께 나누고 싶다”면서 동반자 관계임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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