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LA다저스 주전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부상자 명단에서 돌아왔다.
다저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곤잘레스를 10일 부상자 명단에서 복귀시켰다.
곤잘레스는 지난 6일 오른 팔꿈치 통증으로 10일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자신의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부상자 명단행이었다.
스프링캠프 때부터 팔꿈치 통증을 앓아 온 그는 이번 시즌 29경기에서 타율 0.255 OPS 0.635를 기록중이었다. 홈런은 한개도 없었다. 그는 부상자 명단에 오른 후 팔꿈치 통증이 스윙에 영향이 있었음을 인정했다.
아드리안 곤잘레스가 돌아왔다. 사진=ⓒAFPBBNews = News1
그는 상위 싱글A 란초쿠카몽가에서 재활 경기에 두 차례 출전, 6타수 3안타 2루타 2개 2타점을 기록하며 최종 점검을 마쳤고, 이날 선수 명단에 복귀했다. 그의 자리를 만들기 위해 1루수 겸 외야수 스캇 반 슬라이크가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로 내려갔다. 반 슬라이크는 이번 시즌 28경기에서 타율 0.122(41타수 5안타)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