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인, 123층 롯데월드타워 맨손 등반 `성공` [MK화보]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29)이 국내 빌더링 역사를 새로 썼다.



김자인은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타워(높이 555m) 등반을 성공하면서 세계 여성 등반 최고기록을 세웠다.





이날 오전 11시 5분 롯데월드타워 등반을 시작한 김자인은 1시간 5분 만에 325미터 높이의 73층에 도착해 10여 분간 휴식을 취하고 로프를 교환한 후 등반을 이어갔고, 자신이 예고한 2시간 30분의 약속을 지키며 2시간 29분 등판에 최종 성공했다.

현재까지 김자인이 도전했던 빌더링 최고 기록은 2013년 7월에 오른 높이 128m(지상 28층)의 부산 KNN타워로 당시 김자링은 35분만에 등반을 마친 바 있다.

김자인, 도전에 앞서 밝은 미소
김자인, 거침없는 등판
김자인, 정상을 향해
김자인, 하늘을 향해
김자인, 롯데월드타워 정상에서 남편과 상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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