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30년 제빵 노하우의 결정체 옥수수 식빵의 달인과 과하지 않는 단맛과 부드러운 고소함이 일품인 이북식 인절미의 달인이 소개됐다.
종류도 다양하고 맛 또한 다양한 가지각색의 식빵 중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옥수수 식빵으로 손님들의 입맛을 매료시킨 전경철 (경력 40년) 달인이 '생활의 달인'에서 공개됐다.
달인의 가게에는 다양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빵들이 즐비했다. 하지만 한 번 맛을 보고나면 단연 손길을 부르는 건 밋밋해보이는 옥수수 식빵이다. 옥수수의 고소한 향과 쫄깃함이 살아 있는 식빵에는 달인의 30년 제빵 노하우가 그대로 묻어있다.
생활의 달인 옥수수 식빵. 이북식 인절미. 사진=SBS 생활의 달인
한편 이북식 인절미도 시청자들의 침을 고이게 만들기 충분했다.인절미는 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는다. 인절미 하면 흔히 콩고물이 묻혀 진 찹쌀떡의 형태를 떠올리기 마련. 윤임근(50, 경력 15년) 달인의 인절미는 뭔가 특별하다고. 일명 ‘이북식 인절미’ 라 불리는 그의 떡은 조금 낯선 이름이지만 이미 마니아들 사이에서는 정평이 나있다. 그 이름처럼 이북지방의 방식 그대로 만든다는 인절미는 만드는 과정 또한 정성이 가득 담겨있는데, 돌절구에 찹쌀을 찧고, 하나하나 손으로 모양을 잡은 뒤 흰팥앙금을 묻혀주는 것까지 보통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특히 달인 표 인절미의 가장 큰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떡의 겉에 묻혀주는 흰팥앙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