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빅뱅 탑(본명 최승현)이 대마초 혐의에 대한 자필 사과문을 올렸다.
탑은 4일 오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블로그 등을 통해 최근 대마초 소지 및 흡연 혐의로 조사를 받은 사실과 관련해 뉘우치는 내용의 자필 사과문을 공개, 현재의 심경을 밝혔다.
탑은 사과문을 통해 "저의 커다란 잘못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큰 실망과 물의를 일으킨 점 모든 진심을 다해 사과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여러분 앞에 직접 나서 사죄 드리기 조차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저는 그 어떤 변명조차 할 것 없이 매우 후회스럽고 모든 것이 두려운 지금 저의 마음을 글로써 조심스럽게 적어 봅니다"라며 "이번 일로 인해 제 멤버들과 소속사를 비롯한 많은 대중 분들.. 저를 아껴주시던 Fan 여러분과 저의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나도 가슴이 아프고 저 또한 제 자신에 매우 실망스럽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 천번 수 만번 더 되뇌고 반성하고 또 반성하며 더 깊이 뉘우치겠습니다…"라며 "두 번 다시는 이런 무책임한 잘못은 없을 것입니다"라고 약속하며 "일일이 많은 분들을 찾아뵙고 사과드리지 못한 점… 정말 다시 한 번 사과드리며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제 자신이 너무 부끄럽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반성의 뜻을 내비쳤다. 탑은 지난 2월 입대,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담당관실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 중인 상황에서 입대 전 대마초 흡연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줬다.
아래는 탑의 자필 사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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